영화소개 / / 2023. 3. 20.

<아메리칸 셰프> 음식, 가족, 감동이 담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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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메리칸 셰프 소개, 처음과 끝은 존 패브로

영화 아메리칸 셰프의 감독은 '존 패브로'이다. '존 패브로'는 미국 출신의 배우이자 영화감독이다. 처음에는 배우이면서 각본가로 활동했었다. 그의 대표작으론 '스윙어즈', '엘프', 그리고 '아이언맨 1'이 있다. 영화 '엘프'로 인해 '케빈 파이기'가 '존 패브로'에게 관심이 생기게 되었고, 그 계기를 통해 '아이언맨 1'의 감독을 맡게 되었다. 아이언맨이 세계적으로 흥행한 영화가 되면서 '존 패브로' 역시 세계적으로 유명한 감독이 되었다. 이후에 2014년에 '아메리칸 셰프'의 제작, 감독, 각본 및 주연까지 담당하여 영화를 제작했다. 출연진으로는 '소피아 베르가라', '엠제이 앤서니', '스칼렛 요한슨', '더스틴 호프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배우가 있다. '소피아 베르가라' 배우는 미국 드라마 '모던 패밀리'로 이름을 많이 알린 배우이다. '빅 트러블'로 할리우드 데뷔했다. '모던 패밀리'를 통해 골든 글로브, 에미상을 수상했다. '존 패브로' 감독이자 배우는 어벤져스 시리즈와 스타워즈 시리즈에도 많이 출연했다. 영화 '정글북'에 연출 및 출연하기도 했다. '더스틴 호프먼' 배우의 대표작으로는 '졸업' , '빠삐용', '쿵푸팬더' 등이 있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이다. 동 세대인 배우로는 '알 파치노', '안소니 홉킨스' 등 유명한 배우들이 많이 있다. 영화의 상영시간은 114분이다. 제작비로는 1,100만 달러가 쓰였다. 북미 박스오피스 수익은 31,424,003 달러이다. 월드 박스오피스 수익은 48,428,048 달러이다. 대한민국에서 총 154,689명이 영화를 관람했다. 현재는 넷플릭스에도 아메리칸 셰프를 볼 수 있다. 

영화 아메리칸 셰프 줄거리, 가족에 대한 사랑

'존 패브로'가 연기하는 '칼 캐스퍼'는 LA의 잘나가는 레스토랑의 메인 셰프이다. '칼 캐스퍼'가 있는 레스토랑에 유명 요리 비평 블로가인 '램지 미첼'이 방문한다. '램지 미첼'은 '칼 캐스퍼'의 음식을 맛본 후 그의 음식에 대해 안 좋은 평가를 했다. '램지 미첼'의 팔로워는 13만에 해당하는 만큼 영향력 있는 사람이었다. 그의 평가에 만족하지 못한 '칼 캐스퍼'는 공개적으로 다시 한번 '램지 미첼'에게 재결투를 신청한다. 하지만 재결투날 싸움이 발생하고, '칼 캐스퍼'는 레스토랑에서 잘리게 되었다. 레스토랑에서 잘린 후 다른 일자리가 구해지지 않던 그는 푸드트럭 사업을 시작하게 된다. 자신의 아들 그리고 보조 요리사와 함께 뉴올리언스에서부터 텍사스를 거쳐 LA까지 푸드트럭 사업을 시작한다. 아들의 SNS 덕분에 푸드트럭은 갈수록 인기가 좋아진다. 푸드트럭의 홍보 덕분에 지나가는 도시마다 사람들이 몰려와 줄을 서기에 바쁘다. 마이애미, 뉴올리언스, 텍사스 등 지나가는 도시마다 큰 인기를 끌었고, 여행동안 아들과 그동안 보내지 못했던 부자간의 행복한 시간을 함께 보내며 큰 추억을 많이 쌓아간다. 

영화 아메리칸 셰프 평가, 음식에 대한 열정

영화 평가 전문 업체인 메타크리틱에서 100점 만점 중 68점으로 평가했다. 로튼 토마토스에선 신선도에 87점을 줬다. 야후 재팬에선 5점 만점 중 4.18점으로 영화를 평가했다. 네이버의 관람객들은 영화를 10점 만점 중 8.73점수로 평가했다. 기자 및 평론가들은 10점 만점 중 6.25점으로 평가했다. 다음 영화에서의 평점은 8점이다. 미국 푸드트럭 요리사인 '로이 최'가 영화의 자문으로 활약했다. 요리에 대해 자부심이 높았던 '로이 최'는 자신의 푸드트럭 일화가 영화의 소재가 됨에 비방적이었다. 하지만 '존 패브로'의 열정적인 모습에 마음을 움직여 직접 같이 참여하게 되었다고 한다. '아메리칸 셰프' 이후에도 넷플릭스 시리즈인 ' The Chef Show'에도 같이 연출하여 참여했다. '로이 최' 셰프가 한국계이다 보니 김치나 미역국 그리고 갈비와 같이 우리나라에 친숙한 메뉴들도 많이 등장했다. 주꾸미 볶음 그리고 고추장과 같은 한국 음식들이 자주 보여서 영화를 보면서도 반가웠다. 아메리칸 셰프는 배고플 때 보면 안 되는 영화로 유명하다. 영화에서 나오는 치즈 토스트는 정말 최고인 것 같다. 그리고 라틴 아메리카를 주로 배경인 점이 특이했다. 오리지널 미국 치즈 샌드위치가 아닌, 쿠바식 샌드위치는 영화를 보면서도 라틴 아메리카를 새롭게 느끼게 해주는 배경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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