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세 얼간이 정보
영화 세 얼간이의 장르는 코미디, 드라마, 로맨스이다. 영화의 배경은 명문대 남자 학생들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그들의 이야기에서 코믹적인 요소를 찾을 수 있다. 그리고 대학생들이 성인이 되면서의 성장 스토리가 드라마와 같은 장르라고 생각하게 된다. 또한 남자 학생들이기에 그들의 이성적인 로맨스도 영화에 담겨있어서 장르에 로맨스가 추가된 것 같다. 영화 세 얼간이는 소설이 원작이다. 체탄 바갓의 'Five Point Someone - What not to do at IIT'이 영화의 원작 소설이다. 영화에는 '아미르 칸' , 'R.마드하반', '샤르만 조시', '카리나 카푸르', '보먼 이라니'가 출연했다. '아미르 칸' 배우는 인도 출신의 배우로서 상당히 동안으로 유명하다. 나이가 40대인데, 20대의 대학생을 연기했었다. 할리우드 배우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동갑인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영화 '아이언맨'을 연기할 때, '아미르 칸'은 20대의 대학생을 연기했었다. 상당히 동안인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카리나 카푸르'배우와는 '달려라, 랄 싱 차다' 영화에 같이 출연하여 연기를 했었다. 영화는 인도에서 먼저 개봉했었다. 인도에서 2009년 12월 25일에 개봉했다. 그로부터 2년 뒤인 2011년 08월 17일에 대한민국에서 개봉했다. 상영시간은 171분으로 상당히 긴 시간이다. 월드 박스오피스 수익은 60,262,836 달러이다. 북미 박스오피스 수익은 6,532,874 달러이다. 인도 박스오피스 수익은 43,264,434 달러이다.
영화 세 얼간이 줄거리, 천재공학도들의 경쟁사회
인도에서 가장 잘나가는 초명문 대학인 임페리얼 공대에 입학한 남자 학생들의 이야기로 영화가 시작된다. 그곳에 '라주'와 '란초' 그리고 '파르한'이 입학하게 된다. 이 세명의 남자 주인공들은 모두 신입생이다. 신입생 환영회에서 선배들의 부조리한 신고식을 벗어나면서 친하게 지내기로 한다. 영화에는 임페리얼 공대의 총장인 '비루 사하스트라부떼'가 나오는데 그는 승부욕이 굉장히 강한 사람이었다. 시간을 아끼는 것으로도 유명해서 양손으로 글씨를 쓰기도 하며, 낮음은 7분 30초만 자는 모습일 보인다. 치열하고 경쟁 속의 세상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사람의 표본과 같이 보였다. 성공을 위해 모든 노력과 앞만 바라보고 달린 경주마 같은 사람이었다. 그런 총장은 학생들에게 경쟁하는 방법, 우승하는 방법, 상대방을 떨어뜨리는 방법에 대해 강조를 한다. 그런 총장의 교육 방식에 반대하는 '란초'는 슬기롭게 총장의 문제들을 해결한다. '우주에선 왜 연필을 사용하지 않았는지 '와 같이 총장이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을 해서 총장을 어리석은 사람으로 만들었다. '라주', '란초' 그리고 '파르한'은 서로 같이 대학생활을 즐기는데, 성적은 상대적이었다. '란초'는 천재와 같이 1등이고, '라주'와 '파르한'은 꼴찌였던 것이다. 이들의 드라마 같은 대학생활이 영화에 담겨있다.
영화 세 얼간이 평론
영화 평가 업체인 메타 크리틱에선 메타스코어 100점 만점 중 67점으로 영화를 평가했다. 로튼 토마토스에선 신선도에 100점을 줬다. 영화 기생충이 신선도에서 97점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100점은 대단한 것 같다. 여러 영화에 대해 글을 써봤지만 100점은 처음본다. 야후 재팬에선 5점 만점 중 4.3점으로 영화를 평가했다. 네이버 영화에선 기자, 평론가들은 10점 만점 중 6.71점으로 영화를 평가했다. 다음 영화에선 10점 만점 중 9.4점을 줬다. CGV에선 높은 점수인 99점으로 영화를 평가했다. 영화 세 얼간이는 발리우드에서 가장 위대한 영화로 평가받는 영화이다. 또한 무한경쟁사회를 비판하는 내용이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큰 울림을 줬었다. 영화를 보면 'Aal izz well'이라는 대사가 자주 나온다. 모든 것이 다 잘 될 것이다라는 (All is well)의 의미인데 대사를 외칠 때마다 큰 힘이 나는 것 같다. 사회의 시선에 의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청년들에게 과연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건지 큰 울림을 주는 영화였다. 교육열이 높은 나라, 입시 위주의 교육이 강한 나라들에게서 큰 인기를 받은 것 같다. 경쟁하지 않는 삶을 선택함에 있어서 후회 없이 지내는 교훈도 알려주는 좋은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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