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개 / / 2023. 3. 23.

<캐치 미 이프 유 캔> 인생에 대한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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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캐치 미 이프 유 캔 소개

영화 캐치 미 이프 유 캔의 장르는 범죄, 드라마, 스릴러, 시대극, 전기, 코미디이다. 하나의 영화가 6개나 되는 장르로 평가 됐다는 게 참 특이하다. 영화 캐치 미 이프 유 캔의 원작은 프랭크 애버그네일의 '잡을 테면 잡아봐'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이다. 수시로 직업을 바꾸고 사기 행각을 벌이며 도망 다니던 프랭크 윌리엄 애버그네일 주니어를 잡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는 FBI 요원과의 쫓고 쫓기는 두뇌 싸움에 대한 이야기이다. 영화의 감독은 스티븐 스필버그가 맡았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대표작으로는 '죠스', 'ET', '쥬라기 공원', '우주전쟁' 등 유명한 작품들이 많다. 그리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톰 행크스, 크리스토퍼 위컨, 에이미 애덤스가 출연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대표작으로는 '타이타닉'이 있다. 그리고 톰 행크스도 정말 뛰어난 배우이다. 톰 행크스의 대표작으로는 '필라델피아', '인앤아웃', '포레스트 검프'가 있다. 특히 '포레스트 검프'로 아카데미상 남우주연상을 받아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007 뷰 투 어 킬' 및 '배트맨 2'에 출연했던 크리스토퍼 위컨 배우도 영화에 출연했다. 마지막으론 에이미 애덤스 배우가 있다. 에이미 애덤스는 '캐치 미 이프 유 캔'에서 남자 주인공의 연인 역으로 나오면서, 연기에 재미가 생겼다고 했다. 이후에는 '마스터', '맨 오브 스틸'에도 출연하여 좋은 연기를 보여줬다. 영화는 미국에서 2002년 12월 25일에 개봉했다. 대한민국에선 2003년 01월 24일에 개봉했다. 영화의 상영시간은 140분으로 2000년대 영화임에도 꽤 긴 편에 속한다. 제작비로는 5,200만 달러가 쓰였다. 북미 박스오피스 수익은 164,615,351 달러이다. 월드 박스오피스 수익은 352,114,312 달러이다.

영화 캐치 미 이프 유 캔 줄거리,인생에 대한 교훈

성공한 집에 살고 있던 줄 알고 있던 남자 주인공은, 사실 아버지의 사기에 의한 거짓된 삶인 것을 깨닫고 작은 집으로 이사가게 된다. 아버지의 사기치는 모습을 보면서 자라온 남자 주인공은 어려서부터 거짓말을 자주 했다. 이후엔 독립을 하면서 수표를 위조하면서 살다가, 사회적으로 권위가 있는 직업을 갖고 싶어 져 비행기 조종사로 변장한다. 이후에도 외과전문의, 변호사 등 좋은 머리와 연기력으로 여러 직업을 가진 척 연기한다. 지속해서 사기를 치던 중 FBI가 범인을 잡기 위해 남자 주인공에게 다가간다. 실제로 변호사인척 연기를 했지만, 변호사 시험에도 합격할 만큼 뛰어난 능력을 가진 사람이었다. 임기응변도 뛰어나 많은 위험 속에서도 잘 빠져나갔었다. 거짓된 삶에 지친 남자 주인공은 자신을 알아봐 준 여자 주인공을 만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고 했으나, 그를 잡기 위한 FBI에 의해 새로운 시작도 하지 못했다. 그렇게 잡혀 감옥에 갇히게 되어버린다. 오랫동안 남자 주인공을 잡기 위해 쫓아다니면 FBI요원은 남자 주인공의 능력을 FBI를 위해서 쓸 수 있도록 보안 컨설턴트의 자리를 제안한다. 남자 주인공은 쫓기던 삶에서 이젠 자신이 범죄자들을 쫓는 사람이 되었다. 범죄를 저지르는 자에서 범죄를 예방하는 사람으로 주인공이 바뀌게 된 것이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에게 범죄와 관련된 교훈도 있는 뜻깊은 영화이다.

영화 캐치 미 이프 유 캔 평판

영화 평가 업체인 메타크리틱에서 100점 만점 중 75점으로 영화를 평가했다. 반편에 로튼 토마토에선 신선도에 96점으로 상당히 높은 점수로 영화를 평가했다. 네이버 영화에선 네티즌 평점은 10점 만점 중 9.2점으로 높은 편인 것을 알 수 있다. 영화에는 제작비가 5,200만 달러가 쓰였지만 제작비의 6배에 해당하는 수익을 올려 대단히 흥행에 성공한 영화이다. 영화에 대해선 스토리가 실제와 달리 수정된 부분이 많다고 한다. 영화에선 남자 주인공이 부모님에게 연락을 하는 장면이 있지만, 실제론 단 한 번도 연락하지 않았다고 한다. 비록 사기를 친 수법들은 정확하게 영화에 반영을 했지만, 개인사에 대한 부분은 각색되었다고 한다. 영화의 장르가 전기임에도 개인사는 그대로 보이지 않은 것 같다. 영화가 인기가 있어서 그런지,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화 되기도 했다. 뮤지컬은 미국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에서도 공연이 되었었다. 원작자인 프랭크 애버그네일은 영화에도 직접 출연하여 큰 재미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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